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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5.27 11:52 수정 : 2015.05.27 16:22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7일 ‘월드 아이티(IT) 쇼 2015’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이티(IT) 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7일 ‘월드 아이티(IT) 쇼 2015’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이티(IT) 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7일 ‘월드 아이티(IT) 쇼 2015’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이티(IT) 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7일 ‘월드 아이티(IT) 쇼 2015’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이티(IT) 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행사장 로비에 ‘딴거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가로 5m, 세로 7m의 대형 펼침막을 기습적으로 걸었다. 또 원자력에너지 관련 캐릭터인 아이언맨과 아톰, 심슨 등의 가면을 쓰고 ‘핵융합 포기한 아이언맨’, ‘원자력 안쓰는 아톰’, ‘원전 그만둔 심슨’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이번 캠페인은 혁신의 아이콘인 아이티(IT) 기업들에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화석연료나 원자력 대신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그린피스는 2009년부터 미국 등지에서 ‘Cool I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 유명 아이티(IT)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와 사무실, 대리점 등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글·사진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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