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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7.19 15:03 수정 : 2015.07.19 15:22

울산 해양경비안전서가 18일 오후 1시 45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외항 남방파제 동방 0.2마일 해상에서 붉은 바다거북이를 구조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울산 해양경비안전서가 18일 오후 1시 45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외항 남방파제 동방 0.2마일 해상에서 붉은 바다거북이를 구조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울산 해양경비안전서는 18일 오후 1시45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외항 남방파제 동방 0.2마일 해상에서 붉은 바다거북이를 구조했다.

해양경비안전서는 “이 거북이가 멸종위기종인 붉은 바다거북이로 길이 93cm, 무게 300∼350kg으로 연령은 100세로 추정된다”며 “왼쪽 앞다리 부분이 그물에 걸려 찢어지는 등 상처가 깊어 치료에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돼 치료 후 방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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