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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1.05 14:17 수정 : 2015.11.05 14:17

삼표레미콘에 뿔난 주민들 시위 성동구민들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서 삼표레미콘의 폐수 무단 배출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삼표레미콘의 사과와 공장 이전을 요구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서 성동구민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성수구민들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서 삼표레미콘의 이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성수구민들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서 삼표레미콘의 이전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거리를 돌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성수구민들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서 삼표레미콘의 이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 삼표레미콘의 폐수 무단 배출을 규탄하는 리본이 달려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 삼표레미콘의 폐수 무단 배출을 규탄하는 팻말과 어깨띠가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성동구 삼표레미콘 이전 추진위원회’ 등 서울 성동구민 500여 명이 5일 오전 성동구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어 삼표레미콘의 폐수 무단 방류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추진위와 주민들은 중랑천과 한강, 서울숲에 접한 레미콘 공장에서 배출한 소음과 분진으로 40년 가까이 고통을 받아 왔다며 삼표레미콘 쪽에 공장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27일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은 폐수를 수질오염방지시설로 처리하지 않고 비밀배출구를 통해 무단방류하다 적발됐다. 성동구는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에 대해 특별사법경찰에 고발 의뢰하고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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