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1.06 21:00
수정 : 2015.11.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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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주교들이 6일 오후 4시께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경북 예천군의 내성천에서 함께 발을 담그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과 조환길 대주교(대구) 등 천주교 주교 1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칠곡보(경북 칠곡군 약목면), 해평습지(경북 구미시 해평면), 구미보(경북 구미시 선산읍 원리), 내성천(경북 봉화군~예천군) 등을 찾아 역행침식 등 4대강 사업 뒤 낙동강의 변화를 직접 보며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4일부터 18일까지 ‘주교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4대강 사업으로 변한 낙동강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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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주교들이 6일 오후 4시께 낙동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경북 예천군의 내성천에서 함께 발을 담그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과 조환길 대주교(대구) 등 천주교 주교 1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칠곡보(경북 칠곡군 약목면), 해평습지(경북 구미시 해평면), 구미보(경북 구미시 선산읍 원리), 내성천(경북 봉화군~예천군) 등을 찾아 역행침식 등 4대강 사업 뒤 낙동강의 변화를 직접 보며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천주교주교회의는 4일부터 18일까지 ‘주교 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4대강 사업으로 변한 낙동강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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