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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1 08:45 수정 : 2005.10.21 08:45

강원 영동, 영남 한때 비

주말인 22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한때 비(강수확률 40∼60%)가 온 후 오전에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전해상 및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으나 그 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겠다.

21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40∼80%)가 온 후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개겠다.

강원 북부 산간지방은 밤부터 기온이 하강하면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전해상에서 2∼4m로 점차 높게 일고 남해 전해상은 1∼2.5m로 일겠다.


21일에는 강원 영동과 영남을 제외한 전국에 5∼10mm의 비가, 제주도에는 5mm미만의 비가 각각 내릴 것으로 보인다.

21∼22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20∼50mm, 울릉.독도가 10∼30mm, 영남이 5~20mm 등 이며 강원 북부산간에는 1∼3cm의 눈이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서울: 오전에 차차 맑아짐 (7∼14) < 20,0 >

▲수원: 오전에 차차 맑아짐 (6∼14) < 20,0 >

▲인천: 오전에 차차 맑아짐 (7∼15) < 20,0 >

▲춘천: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5∼15) < 20,10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후 아침에 갬 (7∼14) < 40,10 >

▲청주: 낮에 차차 맑아짐 (7∼15) < 20,10 >

▲대전: 낮에 차차 맑아짐 (6∼14) < 20,10 >

▲전주: 낮에 차차 맑아짐 (6∼16) < 20,0 >

▲광주: 낮에 차차 맑아짐 (7∼16) < 20,0 >

▲대구: 흐리고 한때 비 조금 후 오전에 갬 (9∼14) < 40,20 >

▲부산: 흐리고 한때 비 조금 후 오전에 갬 (11∼16) < 40,20 >

▲제주: 흐린 후 갬 (14∼20) < 30,20 >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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