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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26 17:30 수정 : 2016.03.26 17:30

26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서 유한킴벌리·평화의숲·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 주최로 열린 2016신혼부부 나무심기에서 신혼 부부들과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이 5년생 전나무 9천 그루를 함께 심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27일은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완연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경상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진다.

 경상북도와 경남 동해안에는 이날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고는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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