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5.07 13:52 수정 : 2016.05.07 13:52

7일 오전 1시 서울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주의보가 12시간 만에 해제됐다.

시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97㎍/㎥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1시 서울 25개 구 시간당 평균농도는 175㎍/㎥를 기록했다.

시는 “외부에서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 유입이 적고 풍향이 세져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오염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해제 후에도 황사 지속시간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고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