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5.31 20:01 수정 : 2016.06.01 10:06

구과상유문암

경북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에서 나는 다양한 구과상유문암. 약 5000만년 전 마그마가 퇴적암층을 뚫고 들어올 때 빠르게 식으면서 형성된 매우 희귀한 암석이다. 주로 알칼리 장석이 자란 것인데 성장 속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구체를 형성했다. 국화, 민들레, 매화, 카네이션, 목단, 장미, 무명, 해바라기, 달리아형 등 수십 가지로 나눈다. 광맥이 한정돼 1999년 이후 원광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