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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18 00:24 수정 : 2016.07.18 14:00

연합뉴스

월요일인 18일 며칠간 이어진 장맛비가 그치고 찜통 무더위가 다시 찾아온다.

찜통더위는 19일까지 계속되다 20일 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내리는 곳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다.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린다.

강원 영서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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