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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22 00:52 수정 : 2016.07.22 00:52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덥다는 대서(大暑·큰 더위)에 폭염·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이다.

금요일이자 24절기상 대서인 22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북한에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가 5∼20㎜,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3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과 충북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밤에도 25도 이상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존 농도는 충남·전북·전남·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예상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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