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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06 00:10 수정 : 2016.08.06 00:10

여기가 천국 서울지역 최고기온이 섭씨 33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토요일인 6일에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낮 최고기온인 35도를 오르내리는 등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고양·가평·구리·성남, 충남 공주, 경북 의성·경산·칠곡 등은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고, 경기남부내륙과 충남내륙, 전라내륙에서도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 중 일부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강원도 영동과 광주, 부산, 울산,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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