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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16 16:21 수정 : 2016.08.16 16:35

김종술 <오마이뉴스> 기자는 요즘 매일 금강에 나간다. 녹조는 갈수록 심해지고 4급수에 산다는 붉은 깔따구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금강 환경 지킴이를 자처하다 ‘금강의 요정’이란 별명까지 붙은 김 기자가 돌아본 최근 금강의 모습을 카드뉴스로 꾸며봤다. 기획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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