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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24 16:43 수정 : 2016.08.24 16:43

서울물연구원이 24일 오후 녹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서울 영등포구 양화선착장 인근에서 녹조제거선 2척을 시범투입한 가운데 녹조가 발생한 한강물이 담긴 채수병 너머로 ‘미세기포 녹조부상 제거선‘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서울물연구원이 24일 오후 녹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서울 영등포구 양화선착장 인근에서 녹조제거선 2척을 시범투입한 가운데 녹조가 발생한 한강물이 담긴 채수병 너머로 ‘미세기포 녹조부상 제거선‘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4대강이 녹조현상으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최근 서울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 인근을 비롯한 한강 곳곳에서 녹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물연구원은 24일 오후 녹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서울 영등포구 양화선착장 인근에서

녹조제거선 2척을 시범투입한 가운데 '미세기포 녹조부상 제거선'이 작업을 벌이며 녹조정화작업에 힘쓰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서울물연구원이 24일 오후 녹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서울 영등포구 양화선착장 인근에서 녹조제거선 2척을 시범투입한 가운데 '녹조 응집제 이용 제거선'(앞쪽)과 '미세기포 녹조부상 제거선'이 각각 천연응집제와 미세기포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서울물연구원이 24일 오후 녹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서울 영등포구 양화선착장 인근에서 녹조제거선 2척을 시범투입한 가운데 '미세기포 녹조부상 제거선'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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