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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9.27 22:20 수정 : 2016.09.27 22:20

수요일인 28일 늦더위가 물러가고 전국이 서늘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제주와 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낮에 남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다.

강원 영동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으며, 29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내륙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낮 최고기온은21도에서 26도로, 중부지방은 전날과 비슷하나 남부지방은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동해 중부 먼바다, 제주 앞바다는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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