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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1.29 22:12 수정 : 2016.11.29 22:21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19팀 선정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광장에 모인 100만 촛불시민, ‘최순실 국정농단’을 파헤친 <한겨레> 특별취재팀·손석희 앵커· 보도국 등이 올해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됐다. '느린 민주주의'로 최경희 총장 사퇴를 끌어낸 이화여대 학생들과 가습기살균제참사를 파헤친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도 뽑혔다.

환경재단은 29일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2030에코포럼' 공동대표단에서 '제11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자 19팀을 뽑아 발표했다. 사회혁신 분야 7팀, 환경개선 분야 2팀, 사회봉사 분야 4팀, 고난극복 분야 2팀, 재능문화 분야 4팀이다.

◇ 사회봉사-'리멤버 0416' 오지숙·'바보 변호사' 박준영·'부산 냉수천사' 이재형·석관동 두산아파트 주민회 ◇ 환경개선-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최예용과 환경보건시민센터 ◇ 고난극복-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수능 최고령 도전자' 김정자 ◇ 재능문화-'신화' 김동완·최승호 뉴스타파 PD·'시각장애인 스마트워치 개발' 김주윤 닷 대표·'미디어몽구' 김정환 ◇ 사회혁신-'효녀연합' 홍승희·이무영 경북인터넷고 교감·한양대 '키다리은행'·<한겨레> 미르 특별취재팀·손석희 앵커와 보도국·'달팽이민주주의' 이화인·위대한 '100만촛불국민'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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