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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물카페에 있는 새끼 왈라비를 보고 손님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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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만지거나 사진 찍는 카페 늘어
대부분 ‘10종 50개체’ 미달해
관련법 적용 안받는 사각지대
동물·사람 불문하고 안전성 우려
“사실상 실내동물원…규제장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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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물카페에 있는 새끼 왈라비를 보고 손님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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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직원이 새끼 왈라비를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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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비가 우리로 들어갔다. 카페에서 함께 키우는 라쿤이 왈라비 우리 위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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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비 우리 근처에 사향고양이가 있다. 카페 쪽은 육식, 초식, 잡식 동물이 한 공간에서 살 수 있는 이유는 한집에서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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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가 문을 긁고 있다. 북극여우는 카페 안을 뱅뱅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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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이 손님의 가방을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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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방은 여러 놀이기구가 많았다. 일반 동물원의 미어캣 전시 시설만큼 넓었다. 강아지 훈련이 전공이라는 직원이 10~15분 간격으로 손님의 입장을 관리했다. 하지만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는 지켜지지 않았다. 미어캣은 카페 사장의 집에서 키워온 6개월~1년 된 어린 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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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한 동물카페에는 생후 6개월 된 카피바라가 있다. 동물원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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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방에서 손님이 라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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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는 50㎏ 이상으로 자란다. 초원이나 늪에서 헤엄을 칠 수도 있다. 동물원과 흡사하게 꾸며놓은 전시장에서 카피바라가 사료와 과일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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