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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7 07:49 수정 : 2005.11.17 07:49

17일 강원도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내 중.북부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수은주를 기록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10도를 비롯, 철원 영하 7.7도, 홍천 영하 7.4도, 인제 영하 6.9도, 원주와 춘천이 영하 5.7도 등을 보였다.

이날 전방고지의 기온도 크게 낮아져 화악산과 대성산이 각 영하 8도, 적근산 영하 7도, 백암산 영하 6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내일(18일)을 고비로 점차 풀리겠으나 1~2일 동안은 예년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며 일요일인 20일께 평년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이재현 기자 jlee@yna.co.kr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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