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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등 8개 환경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아·태 기후변화 파트너십 각료회의를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회의가 기후변화 대응을 지연시키고 교토 의정서를 무력화하려 한다”며 “미국과 호주의 교토의정서 탈퇴를 정당화시키는 아태 기후변화 파트너십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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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정서 무력화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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