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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고양이 ‘반려’만큼 비싼 온실가스 대가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라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았다. 덩달아 반려동물들의 사료 소비량도 늘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배출에서 축산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18%...
    2017-08-18 10:19
  • “닭 날갯속 진드기 30마리, 흙목욕 1주일만에 사라졌다”
    흙목욕을 한 닭이 좁은 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닭보다 진드기 피해를 훨씬 덜 입는다는 점이 비교 실험을 통해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닭이 흙에 몸을 비비는 자연행동...
    2017-08-18 01:05
  • [날씨] 18일도 전국 곳곳에 비…중부엔 시간당 20㎜ 폭우
    금요일인 18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낮 동안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중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오겠다. 특히 시간당 20㎜의 폭...
    2017-08-17 23:54
  • 지리산 자연적응장 갇힌 반달곰 KM-53 조만간 방사될 듯
    지리산국립공원의 반달가슴곰 복원 지역을 벗어나 경북 김천 수도산까지 이동했다가 붙잡혀 지리산 자연적응훈련장에 갇힌 3년생 반달곰 KM53이 조만간 자연에 다시 풀려날 수 있을 것으로 ...
    2017-08-17 18:56
  • 환경오염 원인자 드러난 피해자들에게 구제급여 선지급
    환경오염으로 건강 피해를 입고도 소송에 오랜 시간이 걸려 신속한 배상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정부가 구제급여를 우선 지급하고 오염 원인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
    2017-08-17 11:59
  • 반려동물 살충제에도 ‘피프로닐’,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살충제 달걀’에서 검출된 ‘피프로닐’이 반려동물에 사용하는 진드기, 벼룩 등을 잡는 살충제에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들에게도 사용상의 주의가 요구된다....
    2017-08-16 16:41
  • 도심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16%, 수질기준 미달
    도심 바닥분수와 인공 실개천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16% 꼴로 기준 미달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8월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설치·운영 신고제와 관리기준을 시행하기에 앞서 지난 2개월 동안 전국 시·도와 물놀이형 수경...
    2017-08-15 11:59
  • 너울과 이안류, 잘 알아야 잘 피한다
    너울과 이안류가 여름철 해안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조금만 방심하면 목숨을 잃는 불상사로 이어진다. 지난 주말에도 동해안에 너울이 덮쳐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 2명이 ...
    2017-08-15 11:18
  • 나는 정치하는 고양이로소이다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아파트, 윤기 나는 회색빛 털의 고양이 ‘이오비’가 무심한 듯 거실 바닥에 앉아 있었다. 동그랗고 큰 눈은 금빛을 띠고 있었다. 낯선 사람을 보고도 놀...
    2017-08-14 10:07
  • 눈 뿌예진 노령견, 모두 백내장은 아니다
    몰티즈 지요(12)네는 궁금한 게 많다. 궁금증만큼 걱정도 많다. 지요네의 걱정은 대다수 노령견이 가지는 걱정이기도 하다. 며칠 전에 지요의 눈이 뿌옇게 보여서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은 ...
    2017-08-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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