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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얼음 ‘사상 최소’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바다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으면서 역사상 최소면적을 돌파했다. 독일 브레멘대학교의 환경물리학연구소는 13일 “북극해의 바다얼음이 1972년 인공위성 관측을 시...
    2011-09-13 21:19
  • 죽은 왕들이 노니는 600년 참나무숲…신성한 ‘도심의 허파’
    외대문을 넘어 종묘로 한 걸음 내디디면 종로3가의 번잡함이 한순간에 사라진다. 마치 깊은 산속에 들어온 것 같은 적막감과 엄숙함이 감돈다. 어른 두 아름은 돼 보이는 갈참나무의 쭉 뻗은...
    2011-09-06 21:03
  • 회룡포에 왜 수십억대 자전거도로가 필요한가 / 지율스님
    강섶에서 울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점점 높아간다. 유난히도 비가 많아 온통 강을 향해있던 시선이었지만 여름의 기억은 벌써 우리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 이 여름한철 나는 강가에서 무...
    2011-09-02 10:58
  • 늦더위 이번주말 꺾일 듯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여름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오랜 비가 그치고 뒤늦게 찾아온 더위는 이번 주말을 전후로 한풀 꺾일 전망이다. 추석까지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
    2011-08-30 20:58
  • 감추어진 비경, 내성천의 중류를 가다 / 지율스님
    경부선 열차를 타고 예천에서 영주까지 가는 도중에 보이는 아름다운 하천이 내성천 중류에 해당한다. 내성천의 중류는 소백산 자락에서 발원한 서천이 무섬마을 상류에서 내성천과 합류면서...
    2011-08-30 15:40
  • 민통선 안까지 자전거도로 ‘생태계 유린’
    지난 27일 찾은 두타연 계곡에선 기슭을 따라 총 연장 7.3㎞의 자전거도로 ‘평화누리길’ 마감공사가 한창이었다. ‘남한 최대의 열목어 서식지’라는 양구군 간판 뒤로 펼쳐진 계곡은 피서객 ...
    2011-08-29 20:54
  • ‘애니멀 호더’의 빗나간 동물사랑 끝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재개발 지역에는 떠돌이 개들이 헤매고 있다. 지난 봄 철거가 시작돼 건물은 잔해만 남고, 개 사육장 주변에서는 수많은 개들이 컹컹 짖고 있다. 김기철(가명)씨는 ...
    2011-08-28 21:10
  • 아마존 강 밑에 ‘지하 아마존 강’ 흐른다
    남한 면적의 7배에 이르는 유역을 통해 세계 최대의 유량을 대서양에 쏟아붇고 있는 아마존 강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비밀이 밝혀졌다. 아마존 4000미터 지하에 느리지만 폭은 아마존 강보...
    2011-08-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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