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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덩이 속 돼지들 공포 질린 비명…흙 덮자 이내 ‘…’
    11일 경기도의 한 마을. 눈 덮인 숲 사이로 갈대 울음처럼 돼지의 비명소리가 번졌다. 어떻게 알았는지 축사 안의 돼지들은 무덤을 팔 때부터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깊이 4m의 구덩...
    2011-01-12 20:03
  • 4대강에 ‘수질오염총량제’ 무용지물될라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수질정책의 뼈대인 ‘수질오염총량제’가 흔들리고 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강의 구간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오염...
    2011-01-12 08:48
  • 4대강 ‘마지막 모습’ 봐둬야지…
    4대강을 여행하는 ‘둠 투어’(Doom tour)가 인기를 끌고 있다. 둠 투어는 조만간 사라질 위험에 처한 곳을 돌아다니는 여행 방식이다. 주로 남극과 북극, 남태평양의 산호섬 등 기후변화의 ...
    2011-01-11 20:34
  • 서로의 온기로…
    연일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공원에서 붉은머리오목눈이(일명 뱁새) 한 쌍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나무에 앉아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2011-01-11 09:19
  • “숲은 지구 환경 지킬 유일한 미래”
    “라인강을 쭉 따라 걸으며 ‘아, 깨끗한 물은 산에서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최근 <숲이 미래다>(광인 펴냄)라는 책을 낸 이용규(48·사진·<전남일보> 경제부장)씨는 20...
    2011-01-11 09:15
  • ‘돼지 생매장’ 비난론 확산
    7일까지 구제역으로 인한 살처분 가축이 100만 마리를 넘어서고 상당수가 생매장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인도적인 살처분 지침이 마련돼...
    2011-01-07 19:36
  • ‘쪼그라든’ 북극 얼음…매운 한파 이유있네
    관측 이래 가장 작은 크기로 줄어든 북극의 바다얼음(해빙)이 최근 유럽과 동아시아 등에 몰아친 한파의 한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적인 극지·빙하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설빙자료...
    2011-01-07 19:20
  • 상수원보호 땅마저…얼마든지 파헤친다
    친수구역법 ‘독소조항’ 보니 ‘4대강 사업’ 뒤 주변부 개발을 촉진하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친수구역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정된 수변구역이 무력화될 위...
    2011-01-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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