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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전역 녹색생태공간 조성”
    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예로부터 만경강과 동진강을 둘러싼 평야지역은 한반도에서 지평선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곡창지대였다. 사람들이 김제(金提)와 만경(萬頃)이라는 이름을 따서...
    2009-12-16 18:13
  • 4대강 ‘억지 미화’ 어디까지…
    국토관리청 “준설토 적치장으로 입체적 농촌경관 형성”
    정부가 4대강사업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수십미터 높이의 준설토 적치장 사업환경성을 검토하면서 “농촌에서 입체적이고 수직적인 인공경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2009-12-16 07:42
  • 4대 종단 환경단체 “4대강 삽질 멈춰라”
    “삽질을 멈추고, 생명의 강을 그대로 두라.” 종교인들이 정부의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해 뭉쳤다.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종교환경회의’는 15일 ...
    2009-12-15 19:08
  • 아이 기르는 정성으로 ‘환경운동 20년’
    한국에서 ‘주부’라는 단어는 자기중심적인 속물 성향의 아줌마를 먼저 떠올리게 한다. 남녀 평등을 강조해온 진보진영에서도 주부들이 차지하는 무게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환경운동...
    2009-12-11 18:52
  • GDP 줄고 물가 뛰지만…CO2 감축위한 ‘필수고통’
    온실가스 감축목표 지키면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지난해부터 공수교대 때나 투수 교체 때 흐르는 시간을 전광판에 표시한다. ‘그린 베이스볼 프로젝트’는 경기의 빠른 진행을 돕기도 하지만...
    2009-12-07 07:46
  • 105개국 정상 ‘정치적 구속력’ 있는 합의 기대
    코펜하겐에서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안 타결이라는 ‘기적’이 일어날 확률은 높지 않다. 선진국, 신흥 공업국, 빈곤국, 산유국 서로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
    2009-12-07 07:45
  • 정부 “자발적 감축하되 성장에 필요한 만큼은 배출”
    ‘선도적으로 협상 타결에 기여, 다만 감축은 자발적으로.’ 우리나라의 코펜하겐 총회 협상전략은 한 마디로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거대한 각축장이 될 이번 총...
    2009-12-06 20:56
  • ‘포스트 교토체제’ 틀 코펜하겐서 완성할까
    코펜하겐 총회에 참석하는 우리나라 환경부 협상단은 18일 공식회의 일정이 끝난 뒤 하루를 더 머물도록 일정을 짰다. 시찰이나 관광 목적이 아니라, 회기 연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기후...
    2009-1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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