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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국에 ‘누적CO2 책임’ 물려 빈국 ‘재난기금’으로
    “모든 문제는 결국 ‘돈’이다.” 지구가 맞을 최악의 재앙을 피하기 위한 철학적 논의나, 환경론자들의 시위가 이번 코펜하겐 회의를 달굴 쟁점이 아니다. 192개국 협상대표, 75개국 정상들...
    2009-12-01 19:35
  • 4대강 예산안, 실제비용보다 50% 많아
    4대강 사업의 공구별 예산이 실제 건설업체의 최종 낙찰가격은 물론 조달청의 산출 비용과도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의 한 공구에서는 배정한 예산과 실제 집행하게 되는 공...
    2009-11-30 18:40
  • 4대강 파헤치면 강변이 칭칭 감긴다
    남한강변을 걷다 보면 나무 위에 거적을 덮어놓은 듯한 커다란 흉물을 곳곳에서 만나게 된다. 자세히 보면, 외래종인 가시박의 줄기가 큰 나무들을 감아 올라 완전히 뒤덮은 채 말라죽은 것...
    2009-11-24 17:36
  • 생태계 파괴 ‘생태하천 건설’ 논란 가속
    4대강 기공식 4대강 개발 사업을 둘러싼 환경 훼손 논란이 22일 기공식을 계기로 더 커지고 있다. 개발 사업이 끝나면 한강·낙동강 등은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곳이 대부분 사라진...
    2009-11-23 14:17
  • 신종생물 49종 국내서 발견
    약 500만년 전에 같은 종에서 분리된 세잎개발나물이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확인되는 등 신종 생물 49종이 대거 발굴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18일 제4차년도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 ...
    2009-11-18 21:35
  • [임혜지 칼럼] 국민을 모욕하는 4대강 사업
    써야할 글 숙제가 산더미 같은데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4대강 사업을 정말로 강행하면 어떡하나, 외국에 있는 내가 이걸 무슨 글을 써서 막을 수 있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첫삽을 떴다...
    2009-11-13 13:57
  • 태백산 분지, ‘5억년 전 흔적’ 바다 냄새 ‘솔솔’
    고생물학자들은 강원도 태백, 영월, 평창, 정선으로 둘러싸인 태백산 분지에서 바다 냄새를 맡는다. 약 5억년 전 고생대 캄브리아기 때 이곳은 끝없이 펼쳐진 얕은 바다였다. 해안에는 따가...
    2009-11-11 11:38
  • ‘634㎞’ 4달만에 훑고 “수질 좋아진다” 넌센스
    634㎞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을 아우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넉 달 만에 끝났다. 이례적으로 빨리 진행된 환경영향평가의 내용을 꼼꼼히 뜯어보면 부실 조사임이 명...
    2009-11-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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