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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2400살 무게는 605t ‘괴물’ 땅속에 산다
    대왕고래(흰수염고래)는 지구에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 가장 크다. 길이 32m에 무게는 190t에 이른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생물이 땅속에 산다. 한 개체인지 논란이 있긴 하지만, 2003년 ...
    2009-04-14 17:32
  • “우리도 전봇대 뽑았습니다, 두루미 위해”
    지난 11일 전남 순천만에서는 색다른 두루미 서식지 보호행사가 열렸다. 고가 사다리차에 탄 노관규 순천시장(사진 왼쪽 두번째)은 흰 장갑을 끼고 가지치기용 가위로 전선을 싹둑 잘라냈...
    2009-04-12 18:35
  • 성큼 다가온 초여름 “덥다 더워”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9도, 서울 24도 등 이상고온 현상이 계속되며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낮,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파리공원에서 양산과 순서지 등으로 한낮의 따가운 햇살...
    2009-04-10 19:16
  • 아열대 해초 ‘해호말’ 남해안서 발견
    아열대성 바닷말(해초)인 ‘해호말’(사진)이 우리나라 남해안 연안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의 김정배 연...
    2009-04-08 19:49
  • ‘섬진강 시인’ 김용택 “생명의 강 더는 못볼까 두려워”
    “섬진강을 뒤죽박죽 훼손하는 이들은 다 기록으로 남길거예요.” 시인 김용택(61)씨가 뿔났다. 어머니같은 존재인 섬진강이 나날이 생명의 빛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섬진강을 파괴하는...
    2009-04-08 08:54
  • ‘재첩 강’ 죽이는 섬진강 막개발…“이게 바다지 강이여”
    “이게 바다지 강이예요? 물이 짜니까 재첩이 다 죽어버려요.” 지난 3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섬진강변에서 주민 4~5명과 어구를 손질하던 양형호(64)씨는 한숨을 쉬었다. 1990년대 ...
    2009-04-08 08:49
  • 바다로 변한 섬진강 하류 ‘짠물 피해’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전남 광양과 하동 부근의 섬진강 하류에 짠물로 인한 수산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지역 어민들은 섬진강에 주암댐 등 댐이 잇따라 건설되면서 강물의 유...
    2009-04-08 07:43
  • 세계오염 항의 누드시위
    가스 마스크를 쓴 5명의 모델들이 2009년 4월 1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세계 오염에 항의하는 누드 시위중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09-04-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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