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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차 하루 쉬면 휴대폰 충전 대기전력 11년치
    "컴퓨터 끄고 플러그도 뽑아야지. 왜 쓰지 않는 휴대폰 충전기는 전원에서 빼놓지 않지?" 요즘 부쩍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엄마가 외출에 앞서 아이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
    2008-10-07 15:48
  • 벨트 풀면 흉해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등 환경관련 시민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린)벨트 없는 명박씨’라는 행위극을 펼치며 현 정부의 그...
    2008-10-06 20:50
  • 쌀농사는 실지렁이와 깔다구가 짓는다
    쌀은 실지렁이와 깔따구가 만든다? 지난달 24일 아이쿠프 생협의 '환경 창조 시범 논'이 자리잡은 충남 홍성군에 가서야 비로소 생협 회원들의 이런 말 뜻을 알 수 있었다. 논생물조사단...
    2008-10-06 17:35
  • 홍부리황새 국내서 첫 발견
    유럽과 아프리카를 오가는 철새인 홍부리황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찰됐다.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오동필씨는 지난달 28일 만경강 하구에서 유럽황새로도 불리는 홍부리황새 두 마리를 발...
    2008-10-05 18:08
  • ‘생태체험’, 물범도 관광객도 백령도도 웃었다
    “물범이 웃고 있어요.” “와! 귀엽다.” 지난 28일 백령도 동쪽 하늬바위 근처의 해안초소에서 아이들이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환호성을 올렸다. 전날 배를 타고 물범바위에 접근했...
    2008-10-01 16:24
  • [기고] ‘인간의 도토리 약탈’ 동물의 농가 약탈로 / 박찬열
    “봄철에 비가 많이 오면 나락 농사가 잘 되고, 바람이 많이 불면 도토리 농사가 잘 된다”라는 말이 있다. 도토리나무는 대부분 바람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된다. 봄철에 비가 많이 오면 꽃가...
    2008-09-30 19:32
  • “토막난 백두대간, 도로 걷어내 살리자”
    인간이 설치하는 구조물 가운데 생태계에 가장 위협이 되는 시설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첫손에 꼽는 환경운동가들이 적지 않다. 산과 들을 가로질러 난 도로는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를 분할...
    2008-09-23 19:01
  • 독일, ‘친환경’ 도로 복원 활발
    독일은 자연환경보전법의 자연침해 조정 규정에 따라 새로운 도로의 개설로 쓸모가 없어진 도로는 반드시 복원해야 한다. 또 토양보전법에서도 기능이 상실된 도로는 토양으로서 원래 기능을...
    2008-09-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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