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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대산 전나무숲길, 흙길로 돌아간다
    국립공원 오대산 월정사 들머리 전나무 숲(사진) 사이로 나 있는 포장도로 1㎞가 다음달 말까지 두터운 포장을 벗고 자연 상태에 가까운 흙길로 되돌아간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20일부터...
    2008-08-19 18:58
  • 비단벌레 천연기념물 된다
    문화재청은 18일 멸종 위기종인 비단벌레(사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 비단벌레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곤충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보통 팽나무, 후박나무 ...
    2008-08-18 19:13
  • ‘원전 확대’ 안전성·폐기물 논란 재점화
    2016년 사용후핵연료 포화…시설 확충계획 없어재생에너지 11%그쳐…미래 에너지수요 과장 논란 13일 발표된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은 전력 생산능력 확대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원자력발...
    2008-08-13 19:34
  • 생태학습장이 천혜의 생태 망친다
    산작약, 백부자, 삵 등 희귀 동·식물이 다수 분포해 있는 천혜의 자연습지가 생태학습장 공사로 위협받고 있다. 지난 7일 찾은 물무리골은 단종 능이 자리 잡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장...
    2008-08-13 17:42
  • 청계천, 겉으론 깨끗해 보여도…
    한강원수와 지하수를 끌어올려 깨끗하게 처리해 흘려보내는 청계천 물속에 영양물질이 지나치게 많아 부착조류가 과다증식하는 등 미관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명선(강원...
    2008-08-12 18:27
  • 하수처리장가스로 자동차 ‘씽씽’
    하수처리장에서 자동차 연료를 생산한다? 꿈같은 얘기지만 서울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섰다. 서울시는 12일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웨덴 에스비아이(SBI)·지비엘(GBL)...
    2008-08-11 21:27
  • 역시 말복 가마솥 더위 …서울 35.4도 최고 기온
    말복인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4도를 기록하는 등 서울을 비롯한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대부분 지역이 해당지역에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서울은 전날에 이어 연일 올들...
    2008-08-08 17:33
  • 오대산에서 희귀 ‘화석곤충’ 발견
    한반도가 생기기 이전부터 현재의 모습을 갖춘 희귀한 ‘화석곤충’이 오대산에서 발견됐다. 국립공원연구원은 6일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오대산갈르와벌레’(사진)가 국제학술지 <...
    2008-08-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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