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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또 한파…충남ㆍ호남 폭설
    22일부터 전국적으로 또 한차례 한파가 밀려오고 충남과 호남 지역에는 2-3일 간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제주 산간지방에는 최고 30㎝의 폭설이 내리겠고 호남지방...
    2005-12-21 18:10
  • 전북지역 185개교 ‘폭설 휴교’
    21일 내린 폭설로 전북지역 180여개 학교가 22일 임시휴교한다. 전북도교육청은 21일 "오늘 정읍과 김제 등 도내 전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정읍과 김제, 순창, 고창 등 10개 시.군지역 초.중.고교 185개 학교가 22일 하루 임시...
    2005-12-21 17:24
  • 정읍에 기록적 폭설 이어져
    21일 대설 경보가 발령된 전북 정읍시 지역은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설이 온종일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설량 51㎝는 지난 4-5일의 46.9㎝보다 많고 1982년 이후 정읍지역의 하루 최대 강설량 38.6㎝라는...
    2005-12-21 16:52
  • 호남고속도로 전주-정읍구간 전면통제
    전북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전주-정읍 구간의 차량 통행이 완전 통제됐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21일 오후 2시께부터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전주에서 정...
    2005-12-21 16:51
  • 제주 강풍에 항공기 전편 결항
    21일 제주도 육상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이 모두 결항 돼 관광객 1만여명의 발이 묶였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7시 27분께 김포발 항공편을 띄웠으나 김포공항의 폭설로 회항한 ...
    2005-12-21 16:51
  • 강풍·폭설에 제설작업도 ‘스톱’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에 제설작업도 중단됐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집중된 폭설에 염화칼슘 32t과 연인원 131명, 살포기, 덤프트럭 등 장비 31대를 동원, 제설작업을 벌였다. ...
    2005-12-21 16:09
  • 새만금 내부 ‘최첨단 농업 단지’로
    전북도는 21일 새만금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승소함에 따라 내부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북도는 새만금 내부는 `최첨단 농업 복합시설'로, 바깥쪽(바다)은 고군산열도를 연결 하는 해양 관광벨트로 중점 개발한다는 ...
    2005-12-21 15:56
  • ‘새만금 승소’ 전북도 1등 공신
    "전북도민의 뜻이 하늘에 닿았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환경과 개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고법이 21일 새만금 사업 계속 추진 판결을 내리기까지 전북도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새만금 구원투수'로 나서...
    2005-12-21 15:44
  • 재판부 선고전 ‘솔로몬의 고뇌’ 토로
    법원의 새만금 간척사업 항소심 재판이 열린 21일 재판장인 서울고법 특별4부 구욱서 부장판사는 선고에 앞서 방청객에게 "잠시 한 말씀 드리겠다"며 선고까지 느꼈던 고뇌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새만금은 2001년 8월21...
    2005-12-21 15:42
  • 새만금사업단 “친환경 완공 확신”
    21일 서울고법 특별 4부가 새만금 항소심 판결에서 원고(환경단체)패소 판결을 내리자 방조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새만금 사업단은 "환경단체의 협조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완공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2005-12-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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