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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 ‘크레인’은 어떻게 세상을 바꿨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크레인을 보러 가는 길이었다. 2012년 11월12일 강원 원주시의 치악산 드림랜드. 이제 하루 입장객이 두 자리 수도 되지 않는 쓸쓸한 동물원에 크레인이 있...
    2017-07-29 00:00
  • 기후변화로 질소 유출 증가해 하천 부영양화 가속화
    기후변화로 강수량과 강수강도가 증가해 미국 전역에서 질소의 유출량이 2100년까지 20%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인도 등도 질소 유출량이 급증하는 지역...
    2017-07-28 03:00
  • 말라가던 밀양 사자평 습지에 물이 돌아온다
    산지형 습지는 대개 산지 사면의 땅속으로 흘러내린 지중수가 솟아나거나 죽은 식물이 분해되지 않고 쌓여 형성된 이탄층이 스펀지처럼 연중 빗물을 머금고 있는 곳이다. 그 결과 주변과는 ...
    2017-07-24 11:19
  • 일본서 잡혀 온 돌고래를 국내에 풀어줘도 될까
    “흑범고래예요. 아주 먼 바다 깊은 곳에 사는 동물이죠. 여기에서 오래 살지 못할 거예요.” 지난달 12일 ‘돌고래 사냥터’로 알려진 일본 다이지의 고래박물관. 2015년 출판된 논픽션 <...
    2017-07-24 11:17
  • 초콜릿 먹다 발견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다시 수도산으로
    지난달 경상북도 김천 수도산에서 사람의 초콜릿 과자를 훔쳐 먹다 발견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KM-53이 다시 수도산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재방사한 지 ...
    2017-07-24 09:53
  • 호텔에서 옥상을 왜 꿀벌한테 내주는 거야?
    벌 없으면 식물 없고, 식물 없으면 인류 없어서울 시내 호텔들 옥상에서 도시양봉호텔은 꿀로 요리, 학교는 벌통 활용 교육뉴욕·도쿄·파리 등 대도시에선 이미 활성화 옥상에 벌집 있는 ...
    2017-07-22 09:33
  • 세실의 아들 ‘산다’도 트로피 사냥…대이은 사자의 비극
    2015년 미국인 치과의사에 사냥돼 숨져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짐바브웨 사자 ‘세실’의 새끼가 최후를 맞았다. 21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매체는 사자 세실의 6살 새끼인 수...
    2017-07-21 16:30
  • “친환경 비누 개발 25년…이젠 특허만 7종이죠”
    【짬】 비누 만드는 환경단체 이사장, 김강렬씨 버려진 깡통을 엮어 만든 대문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13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우하로 181 사단법인 시민생활환경...
    2017-07-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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