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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최상류 열목어 그때 그 토착종 흔적
- 한강과 낙동강 최상류 찬 개울에는 커다란 육식성 민물고기가 산다. 한여름에도 손이 저릴 만큼 차고 산소가 풍부한 여울과 함께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 큰 소가 있는 계류에만 사는 열목어가...
- 2017-05-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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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 퍼스트 도그…청와대 개들은 다 어디 갔을까
- 역대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 살던 개들은 대부분 ‘진돗개’였다. 대다수는 ‘선물’로 받은 것들이다.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고, 언론의 조명을 받았지만, 개들의 말로는 행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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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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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견’으로 추앙받던 진돗개는 왜 ‘유기견’이 되었나
- “동물 구조 현장에 가면 유기견 50% 이상이 진돗개이거나 진도믹스(혼혈견)입니다.”(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아니에요. 80% 이상이 진돗개예요.”(윤희본 진돗개 전문가)
대한...
- 2017-05-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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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보다 환경 앞세운 결단…미세먼지 감축 이상의 의미
-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8개 노후 석탄발전소 일시 가동중단 조처는 가동중단 기간 동안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13%가량 감소시킬 것으로 예...
- 2017-05-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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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표범 서식지 복원해 한반도로 퍼지도록 하겠다”
- [짬] 한국표범 국내 도입 협의차 방한, 조 쿡 ‘알타’ 대표
1962년 경남 합천군 오도산에서 붙잡힌 1년생 표범은 남한에서 산 채로 붙잡힌 마지막 한국표범(아무르표범)이었다....
- 2017-05-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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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견 ‘토리’-유기묘 ‘찡찡이’ 청와대서 함께 산다
- 청와대가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유기견 토리의 입양 절차를 관련 기관과 논의 중”이라며, 대선 기간 약속을 지켜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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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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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오래, 더 크게, 더 자주…산불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 ▶ 1996년 고성, 2000년 동해안, 2005년 양양 낙산사, 2013년 포항…. 우리나라를 덮친 대형 산불의 계보다. 이번 강원 영동 산불은 5월 초순에, 그것도 3개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했다는 점에...
- 2017-05-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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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대모잠자리, 국립생태원 인공습지에 산다
- 국립생태원의 인공습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모잠자리가 2년 연속 발견됐다.
국립생태원은 대모잠자리 5마리를 지난달 15일 생태원 안의 인공습지에서 발견했다고 12일 발표했...
- 2017-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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