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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06 20:57 수정 : 2006.09.06 20:57

6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등대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가 채화된 후 칠선녀들이 성공 체전을 기원하며 춤을 추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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