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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03 22:15 수정 : 2007.05.03 22:15

김해, 10살 이하 장애아 가정

경남 김해시에 정신지체아를 둔 부모를 위한 학교가 문을 연다.

생명나눔재단과 김해시 장애인복지관은 올해부터 ‘홀로서는 엄마학교’를 열기로 하고 ‘장애아동 수호천사 교육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홀로서는 엄마학교’는 김해시 장애인복지관에서 19일부터 11월말까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놀토)마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열린다. 참가 대상은 10살 이하 정신지체아를 둔 김해지역 가정의 부모이다.

교육내용은 뇌병변 장애아 건강관리와 섭식지도, 응급처치, 흉부물리치료 이해와 실습,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언어치료 등이다.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희망자는 15일까지 신청, 수강료는 무료다. (055)335-9955.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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