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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9 16:16 수정 : 2005.04.19 16:16


한화그룹이 19일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뒤 파리공원에서 개최한 `장기기증 콘서트'에서 직장인들이 안대를 착용하고 밥을 먹는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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