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주변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에 참가한 장애인들이 ‘핸드사이클’을 탄 채 비를 맞으며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400여명이 두 사람이 함께 타는 ‘탠덤사이클’과 두 손으로 페달을 돌리는 핸드사이클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
비바람 뚫고…장애는 없다 |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