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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07 18:47 수정 : 2010.06.07 18:47

양경자(70)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2~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양경자(70·사진)가 3년 임기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양 이사장은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등을 지냈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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