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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4 21:09 수정 : 2006.01.24 21:09

건강보험 전화상담에 장애인들이 대거 나선다.

건강보험공단은 4월 건강보험과 관련한 전화상담을 제공하는 업무를 주요 기능으로 한 ‘건강보험 고객센터’를 개설키로 하고 상담원 600명 중 13.5%에 해당하는 81명을 장애인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기관 법정 의무고용 비율(2%)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특히 건강보험공단 전문 상담원 180명을 제외하면 새로 채용하는 상담원 420명 중 19.3%를 장애인으로 선발하는 셈이다. 센터는 전화 상담 이외에도 인터넷, 핸드폰 문자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보험 관련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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