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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더뎌도 함께걸음 천지 푸른물 품었어요
    지체·시각장애 8명엄홍길 산악대장과1236개 돌계단 ‘완보’ “누가 먼저 앞서고 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다 함께 가는 겁니다.” “네!” 우렁찬 아이들의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지난 5일 ...
    2008-09-09 19:15
  • 장애가 있다고 꿈까지 작을 순 없다
    아들이 대학에 입학했다. 전공은 건축학. 전공 선택에 대해 내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는데 녀석이 스스로 정한 전공이다. 대견하기도 하지만 어려운 분야에서 과연 잘 해낼까도 궁금했다. ...
    2008-09-08 10:44
  • 시각장애인들 마포대교 고공시위
    시각장애인들이 3일 오후 서울 마포대교에서 피부미용사 제도 폐지를 촉구하며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시행되는 피부미용사 국가자격검정시험에 안마와 유사한 행위가 포함...
    2008-09-03 19:15
  • 투자 유혹, 장애인 울리는 장애경제인협회
    담배 자동판매기 위탁사업을 한다며 장애인들한테 투자금을 끌어들인 한국장애경제인협회가 담배 판매권조차 따지 못한 채 1년6개월 만에 사업을 중단해 수십 명의 장애인 투자자들이 돈을 ...
    2008-09-02 11:11
  • “나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당신은 왜 포기하나요?”
    1981년, 한 대학의 수석 졸업자가 출연한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초대 손님과 얘기를 나누던 중 질문을 던졌다. “휠체어를 타고 대학을, 그것도 수석으로 졸업하다니 참 대단하네요. 그런...
    2008-09-01 10:38
  • 나에겐 두 팔보다 강한 의지가 있다
    어린시절 사고로 두 팔을 잃은 1급 지제장애인이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받고 유망한 벤처업체에 공채로 합격해 화제다. 또 그가 이처럼 학업을 마치기까지 단짝 친구가 손발 노릇을 해준 것으...
    2008-08-27 18:47
  • 30년만의 외출, 그리고 기네스북
    1995년, 처음으로 가족의 손을 빌지 않고 집 밖으로 나선 중증 장애인이 있었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한 보치아(목표물 가까이 공을 던지는 게임) 강습회가 인근 복지관에서 열린다는 소식...
    2008-08-25 13:45
  • 두 팔 잃고 새로운 꿈을 일구다!
    여기 장애와 가난, 그리고 절망의 끝자락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일으켜 세운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희귀 질환과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이 땅에 우뚝...
    2008-08-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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