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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이 “책임진다”던 치매…일자리 질부터 높여야
    지난달 경기도 성남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치매 노인이 병원에 실려갔다. 요양원에선 행동이 불안정한 치매 노인에게 안정제를 먹인다. 간혹 약이 듣지 않으면 처방보다 많이...
    2017-06-04 19:15
  • 아이 앞에서 무릎 꿇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장애어린이 앞에서 무릎 꿇은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장애어린이병원을 운영하는 푸르메재단의 백경학 상임이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 이전인 지난 2월17...
    2017-05-23 11:35
  • “국내 1호 시각장애인 아로마 테라피스트 함께 도전해요”
    “눈을 감으면 향기가 더욱 진해집니다.”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대학생들이 ‘국내 1호 시각장애인 아로마 테라피스트(향기 치료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각장애...
    2017-04-19 19:36
  • [이순간] 힘겨운 홀로서기 이 아이들에게 웃음을!
    작은 아이가 가는 두 줄에 몸을 의지해 일어선다. 남들보다 22번 염색체가 한 개 많은 `이매뉴얼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송시후군이다. 염색체 이상은 시후의 왼쪽 몸에 장애로 나타났다. 음식...
    2017-03-17 12:35
  • “나 박경석, 개가 아니라 인간이다”
    휠체어에 불편한 몸을 실은 여남은 명이 각자의 목에 팻말을 걸고 있었다. ‘나는 게으름뱅이도 거지도 아닙니다. 내 이름은 최영은입니다.’ ’나, 인현. 나는 하찮고 쓸모없는 존재가 아닙니...
    2017-02-15 17:08
  • 입말과 손말을 오가는 이 멋진 세계에 들어온 것을 환영해
    ▶ 청각장애인인 부모 밑에서 자란 ‘건청인’을 ‘코다’라 부릅니다. 들을 수 있는 사람과 듣지 못하는 사람의 사이에서 살아온 이들. 이들은 말 대신 수화를 먼저 배우고 옹알이를 손으로 하며...
    2016-12-10 10:36
  • “150만 ‘하야’ 함성, 들리진 않지만 가슴이 팡팡 울렸어요”
    음이 소거된 광장을 떠올려본 적이 있는가. 나부끼는 깃발, 일렁이는 촛불과 함께 150만 군중이 동시에 함성 지르는 모습이 완벽하게 묵음 처리된 장면을 감각 차원에서 상상할 수 있는가. ...
    2016-12-02 15:00
  • 샐 물도 뺄 살도 없어 죽는다
    ▶ <한겨레> 토요판이 독자들과 <恨국어사전>을 편찬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표준을 지정할 때, 표준에서 배제된 국민에게 ‘韓국’은 ‘恨국’이 됩니다. 韓국어가 ‘뼈를 깎는 구조조...
    2016-1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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