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선생님 사랑은 보이지? 맹학교 졸업식
    1913년에 문을 열어 가장 오래된 특수교육시설인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서울맹학교 강당에서 2005학년도 졸업식이 치러지는 동안 시각장애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복수장애인인 고등부 졸...
    2006-02-17 19:54
  • ‘자폐아 음대생’ 졸업 연주에 기립박수!
    16일 열린 대전 배재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한 학생의 피아노 연주에 눈길이 쏠렸다. 음악학부 작곡과를 졸업한 오유진(24·사진 왼쪽)씨가 바로 그다. 오씨는 천재적인 피아노 연주와 작곡 ...
    2006-02-16 18:27
  • 교육부 ‘21세기 우수 인재상’ 받는 구필화가 박정씨
    “지금 가진 것의 소중함 일깨우고파” “환경과 여건을 불평하며 사는 이들에게 자기가 가진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찾아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구필화가 박정(3...
    2006-02-12 20:40
  • “장애인과 함께 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 아이들이 손을 올려 하트를 만들며 배웅하더군요. 마음이 절로 따뜻해졌어요.” 한국방송 안전관리팀 최우식(48) 차장은 팀원들 사이에서 ‘주동자’로 통한다. 팀원 118...
    2006-02-08 20:25
  • 장애인시설 수용자 78% “등 떠밀려 들어왔다”
    조건부신고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10명 가운데 8명(77.9%) 꼴로 자기 의지에 반하거나 주변 강요 때문에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 가운데 4명(38.2%) 꼴로 ...
    2006-02-02 20:03
  • 시각장애 유라의 인터넷 항해기
    컴퓨터 앞에 앉은 김유라(14)양에겐 마우스가 필요없다. 유라는 미리 지정된 단축키와 탭키를 톡톡 두드리며 인터넷의 정보 바다 속으로 빠져든다. 또래 아이들이 머리를 모니터 앞쪽으로 기...
    2006-01-27 18:06
  • 6개월간 수화 배우는 울산 남구청 직원들
    지난 18일 오후 5시40분 울산 남구청 1층 사회복지과에서 일하던 17명의 직원들은 잠시 업무를 중단하고 사무실 가운데로 모였다. 미리 와 있던 각 동사무소 사회복지사와 다른 부서 직원 등...
    2006-01-19 18:43
  • 비장애인들 편견에 쿵! 일침 놓다
    누드, 섹스, 만화, 모두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는 말이다. 그런데 ‘장애인’이 주어가 되면 왠지 이상하게 느껴진다. 초등학교 때 결핵성 척수염을 앓아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 박지...
    2006-01-16 19: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