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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6 20:02 수정 : 2006.02.06 20:02

지난해 빈곤층을 위해 사용한 의료급여비는 3조2372억원로 전년도보다 23.7%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5년도 의료급여비 심사실적을 분석한 결과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2004년 152만9천명에서 2005년 176만2천명으로 23만3천명이나 늘어나는 등의 이유로 이렇게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대부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으로 구성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83만7668원으로 전년도보다 7.4% 증가했고, 1인당 연평균 병·의원 이용일수는 56.5일로 전년도에 견줘 0.4일 늘어났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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