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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8 19:45 수정 : 2006.03.01 00:31

우리나라가 건강수준 및 진료 결과 등의 평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종합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민의료비 지출 비율은 2003년 기준 5.6%로, OECD 평균인 9.2%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건강수준 등은 상위권에 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 조사 결과는 세계적 싱크탱크 기관인 컨퍼런스보드 캐나다본부의 최근 보고서에서 나왔다고 28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는 영아사망률, 평균기대여명(평균수명), 저체중아 출산율 등이 평가 항목인 건강 수준 부문에서는 비교 대상 24개국 가운데 3위, 보건의료체제 성과 분야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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