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14 21:48 수정 : 2006.04.14 21:48

삼섬코닝 분사업체 직원 “고용보장” 농성★고 김광석씨 저작권 딸에 상속 확인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지난 11일 올들어 처음으로 채집돼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일 제주에서 채집해 분석한 모기를 질병관리본부에 보내 확인한 결과 작은 빨간집모기로 최종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1~2도 가량 높고, 비 날씨로 산란지가 형성되자 월동을 하던 모기가 산란을 위해 나타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작은 빨간집모기 발견은 지난해 4월 26일에 발견된 것과 비교하면 2주 정도 빠른 것이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84년 이후 뇌염모기로 인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