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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5 19:03 수정 : 2006.04.26 15:13

서울대학교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4일부터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혈전(피떡)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혈전 - 혈관 건강의 빨간 신호등’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혈전은 혈관 속을 떠돌아다니다 피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혈관을 막히게 한다. 혈전이 관상동맥의 흐름을 방해하면 심근경색증, 뇌혈관의 흐름을 막으면 뇌졸중, 말초동맥의 혈류를 방해하면 말초동맥질환이 생기게 된다.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가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5월13일까지 3주간 계속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두 병원의 심장내과 및 심장혈관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혈전모양의 빨간신호등 캐릭터로 혈전 및 죽상혈전증을 설명해주는 교육 책자와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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