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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7 16:21 수정 : 2006.06.28 14:17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남성한테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 질환의 ‘진료-검사-결과’를 하루에 원스톱서비스로 처리하는 전립선 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는 오는 30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등 전립선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진료에서 검사 및 검사 결과를 하루에 일괄 제공하는 전립선 센터를 개소한다.

이 센터에서는 전립선 질환으로 방문한 초진 환자들이 오전에 1차 진료를 받은 뒤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직장수지검사, 경직장초음파검사 등 관련 검사를 신속하게 받게 되며, 오후에 검사 결과를 담당 교수와 상담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조직검사도 당일 할 수 있다. 안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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