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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01 10:55 수정 : 2006.09.01 10:55

경기도 부천시 산하 3개 보건소가 1일부터 토요일과 야간에도 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원미, 소사, 오정보건소 등 시 산하 3개 보건소는 이달부터 직장에 다니는 임산부를 위해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직장 임신여성 건강의 날'로 정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한다.

이를 위해 의사와 모자보건요원, 검사요원, 행정 요원 등을 배치해 풍진, 빈혈검사, 기형아 출산 예방 등 산전검사와 임신 관련 교육을 한다.

또 시민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엔 오후 9시까지 일반 시간대와 동일하게 의사와 간호사 등이 진료하며 의약품 처방도 한다.(문의 ☎ 원미보건소 032-320-3803, 소사보건소 032-320-3840, 오정보건소 032-320-2561)

김창선 기자 changsun@yna.co.kr (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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