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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14 19:45 수정 : 2007.03.14 19:45

14일 오후 충남 서산시 갈산동에서 젖소 43마리를 키우고 있는 문제민씨(42)가 자신의 축사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황사가 두 배 이상 잦고 강도 또한 심할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 따라 농림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수요일을 ‘축사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다.

서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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