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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17 20:31 수정 : 2007.10.17 20:31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의 조건

17일 오전 7시57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관동대 명지병원 가족분만실에서 최회식·윤영아씨의 아들 신지가 세상에 나와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처음으로 젖을 빨고 있다. 1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 병원과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 분당 차병원을 ‘2007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했다. 엄마젖 수유율 70% 이상, 태어난 뒤 30분 이내 엄마젖 빨리기, 엄마와 아기가 같은 방 쓰기 등의 기준에 맞아야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된다.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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