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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4.13 21:30 수정 : 2008.04.13 21:30

‘세계 혈우인의 날'(17일) 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참가자들이 대형 모자이크 목재 벽에 혈우병 환자들의 소망을 적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계 혈우인의 날'(17일) 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참가자들이 대형 모자이크 목재 벽에 혈우병 환자들의 소망을 적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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