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6.03 20:58 수정 : 2013.06.03 20:58

미승인 유전자변형(GMO) 밀이 발견된 미국 오리건주로부터 국내로 수입된 밀과 밀가루에 대해 보건당국이 1차 검사를 벌인 결과 유전자변형 밀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건주로부터 수입된 밀과 밀가루에 대한 검사 결과 아직까지는 유전자변형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하지만 식약처는 검사 대상을 수입 일자별로 세분화해 검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빠르면 오는 5일 나올 전망이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달 30일 오리건주에서 밀 또는 밀가루를 수입한 제분업체와 식품수입업체 9곳에서 검사 시료를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했다.

현재 식약처는 오리건주에서 새로 수입되는 밀과 밀가루에 대해선 수입식품검사 단계에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