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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3.03 16:05 수정 : 2014.03.03 22:26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누구나 손쉽게 치매 여부를 검사해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치매체크’의 피시(PC)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모바일 앱을 선보인 뒤 5만건 이상 내려받는 등 호응이 커 이번에 피시 버전도 내놓은 것이다.

피시 버전은 음성 인식과 위치 추적 기능을 이용해 스스로 검사하기, 보호자가 검사하기, 중앙치매센터 파트너가 검사하기 등의 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앙치매센터 누리집(nid.or.kr)이나 치매정보 365(edementia.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정부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1년 치매관리법을 제정하고, 2012년 5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앙치매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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