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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7 21:37 수정 : 2005.09.07 21:37

질병관리본부는 7일 “쓰쓰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들이 이번 가을에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 때 주의를 당부했다.

발열과 두통,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쓰쓰가무시는 리케차균의 일종으로, 관목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의 몸속에 들어 있다가 진드기 유충이 그 지역에서 작업 중인 사람의 체액을 빨아먹을 때 몸속으로 침투해 감염된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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